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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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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북 여성친화도시협의체 회의도 열려
시군민참여단·공무원 협의체, 여성대표성 확대 방안 논의
민관 거버넌스 교류로 협업 기반 강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10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10일 '경상북도 여성친화도시 협의회 회의 및 양성평등 포럼'을 개최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경상북도와 함께 10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회의 및 양성평등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및 7개 지역 공무원, 여성친화도시 시군민참여단, 컨설턴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여성 대표성 확대와 민관 거버넌스 협업 기반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행사의 시작에 앞서 APEC 성공 개최와 양성평등 실현을 응원하는 홍보 퍼포먼스를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참여단이 수행한 여성 대표성 모니터링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발표에서는 지방의회, 공직, 위원회, 이·통장 등 의사 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 비율이 여전히 낮다는 점이 지적됐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실질적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손경희 국립경국대학교 교수는 "여성대표성 확대는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과제"라며 "단순히 참여 비율을 늘리는 양적 확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성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질적 전환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시군민참여단의 활동 활성화,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 협의체의 발전방향을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민참여단과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구조가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 힘을 더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며,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포럼은 시민참여단이 직접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 및 행정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활성화 및 지속적 협업을 통해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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