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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4기 청도여성대학원 개강…'지역사회의 여성역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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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9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제4기 청도여성대학원 개강식을 가졌다.

청도여성대학원은 '심화 지식과 실천 역량을 갖춘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4회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전략적 의사소통 방법, 기획력 및 실행력 강화 기법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천 중심형 리더십을 강조한다.

또한 다양한 체험·현장교육과 그룹토의, 리더십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수강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도여성대학원은 지난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심화된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총 제42기까지 진행된 청도여성대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여성 리더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여성들이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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