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소장 이은경, 이하 김천농관원)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GAP인증 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열린다.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GAP인증 농산물을 직접 보고, 사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인증 농산물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농약, 중금속, 병원성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국가가 인증한 농산물을 말한다.
행사 기간 동안 GAP인증 농산물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GAP인증 쌀을, QR코드를 활용한 정보이용체험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은경 김천농관원 소장은 "GAP인증 농산물은 단순히 신선한 먹거리를 넘어, 믿을 수 있는 안전성을 보장하는 농산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GAP인증 농산물의 가치를 경험하시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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