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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파크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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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등 1천여명 찾아 지역경제 활기

울진에서 열린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울진군 제공
울진에서 열린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울진군 제공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울진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 600명 및 임원진 등 총 9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선수 개인 및 소속팀의 기량을 겨루고 돈독한 우애와 화합을 다졌다.

남녀별로 개인전·시니어부·단체전 등으로 나눠 치러진 대회결과, 경기도파크골프협회가 종합우승을, 경남도파크골프협회가 준우승을, 경북도파크골프협회가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초등부(삼향초)와 대학부(한국방송통신대)도 포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형 생활스포츠로 급성장 중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체육회·울진군파크골프협회의 조직적인 대회 진행과 A·B코스와 C·D코스 사이의 거리가 멀어 선수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직접 골프용 카트를 운전하는 등 보이지 않는 세심한 배려로 곳곳에서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및 가족 등 1천여명이 울진을 찾은 것으로 추산되며 방문객들은 짧게는 2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장기 체류하면서 숙박업소·음식점·마트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5 울진군수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도 철저히 준비해 다시 한번 전국 동호인과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지역 화합에 큰 의미가 있었고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가족들이 울진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울진이 생활체육과 스포츠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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