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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불길 속 기적의 생존, 만휴정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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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유료 개방, 체험 프로그램 병행
산불 극복 상징적 문화유산으로 재개방

불길 속 지켜낸 만휴정의 현재 모습. 안동시 제공
불길 속 지켜낸 만휴정의 현재 모습. 안동시 제공

지난 3월 경북 산불에 홀로 살아남은 만휴정(晩休亭)이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공식 개방한다. 지난 산불 당시 주변 원림 4.23㏊가 전소됐지만 소방 인력이 만휴정을 방염포로 둘러싸고 산불과 사투를 벌인 끝에 피해를 면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만휴정은 조선시대 문신 보백당 김계행(1431∼1517)이 건립했고, 경북 문화유산자료이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도 잘 알려졌다. 엄재진 기자·사진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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