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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2025 전남GT', 20·21일 영암 서킷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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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
노동기 연승 도전, 포인트 리더 이창욱은 KIC 첫 우승 도전

2024 전남GT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우승자 황진우의 레이싱 모습. 슈퍼레이스 제공
2024 전남GT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우승자 황진우의 레이싱 모습. 슈퍼레이스 제공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5 전남GT(Grand Touring)가 20, 21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전남GT는 전라남도가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서킷에서 펼쳐지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흥행 요소를 갖췄다.

가장 큰 관심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다.

지난 라운드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노동기(금호SLM)와 챔피언십 포인트 리더 이창욱(금호SLM), KIC 통산 4승의 '디펜딩 챔피언' 장현진(서한GP), KIC 최다승(7승)을 기록한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 등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GT4 클래스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 클래스는 글로벌 양산 스포츠카 기반 경주차가 출전하는 카테고리로, 이번 라운드부터 결승 중 의무 타이어 교체 규정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에 따른 전략을 통한 순위 변동 가능성이 커져 경기 양상은 더욱 흥미로워질 전망이다.

20일에는 120분 동안 진행되는 전남내구가 핵심 볼거리다. 프로토타입과 전남내구 300·200·100 클래스가 한 트랙에서 함께 주행하며 장거리 레이스 특유의 변수와 전략 싸움이 승부를 가를 예정이다. 스타트 10분 후부터 피니시 10분 전까지 반드시 의무 피트스톱을 진행해야 함에 따라 팀워크와 운영 능력이 관건이다.

21일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와 GT4 클래스의 결승을 포함해 TC3000, TC2000, TC1600 클래스가 스프린트 레이스로 치러진다. 짧지만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 전남GT는 슈퍼레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 이틀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경우 21일 오후 2시 15분부터 SKY SPORTS를 통해 TV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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