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등생 앞에서 성인용품 만지고 음란행위...군입대 앞둔 남성이 벌인 짓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경찰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의정부경찰서는 성인용품을 소지한 채 길거리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A(19) 씨를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쯤 의정부청소년수련관 근처 거리에서 초등학생이 보는 앞에서 음란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을 목격한 피해 여학생의 아버지가 현장에서 남성을 제지했고, 직접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남성이 소지한 가방 안에서도 성인용품이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9일에도 같은 여학생 앞에서 성인용품을 보여주고 만진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남성은 나흘 뒤 군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추가 피해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