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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첫 '청년의 날 기념식'…"유스JC 출범으로 미래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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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스JC 공식 출범
축제형 프로그램 이어져…
청년 선언과 퍼포먼스로 다짐

지난 20일 안동시문화공원에서 열린
지난 20일 안동시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안동시 청년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청년회의소 제공

경북 안동시가 첫 '청년의 날'을 공식 기념하며 지역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장에서는 대학생 리더들이 주축이 된 '안동 유스JC'가 출범하며 청년 세대의 결집을 이끌었다.

지난 20일 안동시 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안동시 청년의 날 기념식'은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손병현)가 주최·주관하고 안동시와 지역 대학·기관이 후원했다. '청년이 청년을 응원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아낸 첫 무대였다.

무대에 오른 청년 대표들은 ▷지역과 함께 성장 ▷도전하는 청년 ▷세대와 연대 ▷미래 준비라는 네 가지 다짐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청년이 머무는 지역이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기념식에 이어 안동 유스JC도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박민재 국립경국대 한류대학원생(SG상상공작소 대표)이 선출됐고, 김예림 안동과학대 총학생회장과 구교훈 가톨릭상지대 학생회장이 부회장으로 합류했다.

박 회장은 "청년이 스스로 청년을 응원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지역에 뿌리내리고 도전하는 청년의 모습으로 안동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식 기념식 뒤에는 청년 기업가 김민재 대표의 특강과 청년희망 토크콘서트, 공연이 이어졌다. 힙합, 어쿠스틱,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는 청년 문화의 다채로움을 보여줬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년 창업 브랜드 전시와 체험존이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같은 날 열린 '안동청년 4행시 공모전'에서는 총 20점의 작품이 현장 투표로 심사됐다. 대상은 한국문인협회 회원 권영호 씨가 차지했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번 기념식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첫 공식 행사로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이 안동에 뿌리내리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병현 안동청년회의소 회장 역시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유스JC를 중심으로 청년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안동시문화공원에서 열린
지난 20일 안동시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회 안동시 청년의 날 기념식'. 안동청년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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