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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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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입주자·신용정보 결합 분석 성과
주거복지 정책 활용 가능성 인정받아

경북개발공사 직원들이 지난 30일 개최된
경북개발공사 직원들이 지난 30일 개최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30일 개최된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해 가명정보 활용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와 처리기술, 실제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자 열렸다.

경북개발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정보'와 '개인 신용정보'를 결합·분석해 입주자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입주자의 5년간 자산·소득 변화 추적 ▷외제차 보유 입주자와 일반 입주자의 소득·자산 비교 ▷입주 자격기준 초과자 확인 등을 제시했다. 심사위원단은 이러한 분석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맞춤형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가명정보는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추가 정보를 결합하지 않는 한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한 정보다. 경북개발공사는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위해 가명정보 처리시스템 구축하고, 분석·활용 전문 컨설팅 추진, 대구 데이터 안심구역과 협약 체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이용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은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통해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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