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 '내란 혐의' 첫 중계하는 재판도 불출석…13번 연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첫 중계가 허가된 내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2일 오전 10시 10분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공판을 열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불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재구속된 이후 이날까지 13번의 재판에 모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재판은 시작부터 증인 신문까지 법정 중계가 이뤄진다. 내란특검은 지난달 30일 재판부에 중계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전날 법원은 특검법 11조에 따라 재판 중계를 일부 허가했다. 촬영된 영상은 향후 비식별조치를 거쳐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