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공석(空席) 상태의 대구시가 오는 27일 2년 만의 국회 국정감사를 받는 것을 비롯해 올해 국감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국감은 오는 13일 8개 위원회가 국회 및 정부세종청사, 국방부에서 각각 일정을 시작한다. 대구경북 소재 주요 기관에 대한 국감은 14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4개 피감기관의 일정과 함께 시작한다.
16일에는 한국장학재단·한국수력원자력·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도로공사 등 7개 기관의 국감이 예정돼 있으며, 20일에는 한국가스공사, 21일에는 대구법원 및 검찰에 대한 국감이 이뤄진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27일로 일정을 확정했다.
일부 국회 상임위원회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시찰에도 나선다. 대구경북에서는 기재위 지방1반·2반이 APEC을 앞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포항경주공항을 시찰하는 일정이 24일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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