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경원 "경기지사 출마, 터무니없는 이야기…여당 사법파괴 막아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관련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위원장의 질서유지권 발동에 항의하고 있다. 추 위원장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경기지사(출마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면서 "서울시장은 아마 제가 그동안 여러 번 서울시장 경선에 도전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지금은 민주당은 인정하지 않지만 사실상 우리 당에서 법사위 간사 역할을 하느라 힘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회 위원장의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이 불거지자 추 위원장과 법사위에서 대립하고 있는 나 의원이 경기지사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그들의(여당) 사법 질서 파괴를 법사위에서 어떻게든 국민들께 알리고 국민들의 여론에 의해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참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나 의원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 "만약 이 정부가 말한 것처럼 (검찰의)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해 경찰에서 수사를 모두 종결해버린다면 피해자가 하소연을 할 수 없을 때도 있을 수 있다"면서 "경찰이 수사를 잘못하면 그건 누가 판단하냐 보면 전부 위원회다. 위원회는 누구로 구성되어 있나. 비전문가인 시민단체 이렇게 돼 있다. 이게 중국식 공안수사와 똑같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건 기존 전문가에 의한 사법 시스템을 결국 인민재판, 인민수사로 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우려가 있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추 의원 외에도 김병주 의원이 지난 2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사실상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에 20년 이상 산 전문가"라며 자신을 강조했다.

더불어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김영진 의원 등 친명계 인사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경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김은혜 의원의 재도전설과 함께 안철수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울산시장이 회의 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의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해를 피하...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2032년까지 5조3천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로봇, 방산,...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