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재인·김정숙 "우리 마음도 넉넉해졌으면"…추석 메시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추석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와 공동 명의로 "무더위를 견뎌낸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여름의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며 "우리 마음도 더 넉넉해졌으면 좋겠다.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라"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에도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은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무탈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