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고위험 음주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절주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달부터 공공배달 어플리케이션 '대구로' 배너를 통해 절주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군별로는 절주 홍보 현수막을 게시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알리고 있다.
강연숙 대구시 건강증진과장은 "명절에는 음주 기회가 많아 자칫 안전사고나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절주 실천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