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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 남정순 조합장 경북 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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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이 경북 농협 의뜸 조합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영주농협 제공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이 경북 농협 의뜸 조합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영주농협 제공

남정순 경북 영주농협협동조합(이하 영주농협) 조합장은 최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개최한 10월 정례조회에서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은 경북 관내 157개 농·축협 중에서 농가소득증대 기여, 계통간 상생발전 우수, 창의적 사업추진, 조합원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히 높은 조합장을 선정 수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은 2014년 조합장에 선출된 후 현장 중심의 경영을 추진, 농업인신뢰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금융·경제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조합장 선거(4선)에서 2회 연속 무투표 당선되는 탁월한 리더쉽으로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과 경북시농협운영협의회장, 사과전국협의회장직을 맡아 농가소득 증대와 농협 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남 조합장은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경북1위 달성, 금융자산 2조원 달성, 예수금 1조3천억원 달성, 경제사업 1천500억원 달성, NH농협생명보험 및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부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남정순 조합장은 "으뜸조합장상 수상은 영주농협을 아껴주고 적극적으로 참여 해준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익적 기능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내실있는 영주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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