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개최가 임박하면서 경상북도와 경북경찰청이 현장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 오는 20일부터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이다.
경북도는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요인 외에 수행인력이나 외신 등의 원활한 출국 등을 지원하기 위해 APEC 정상회의가 종료된 이후(11월 1일)에도 추가적으로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황실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주낙영 경주시장을 종합본부장으로 하고, 김학홍 도 행정부지사·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총괄 지원본부장·경제본부장 체계로 한다. 또 문화·자원봉사·환경·안전·의료·숙박 등 9개 분야에 도와 경주시, 유관기관(소방 등) 인력 76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도 종합상황실은 별도로 구축되는 경찰 종합상황실과 공조 체제를 유지한다. 경찰도 경주 내 별도 공간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꾸려지는 경찰 종합상황실은 각국 정상 및 주요 요인에 대한 경비·경호, 대테러 예방 등 경찰 안전활동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경찰은 그간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 등을 통해 대비해 왔다.
경북도 관계자는 "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종합상황실 시범 운영 등을 통해서 APEC 정상회의가 빈틈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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