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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지역 8개 농식품 업체, 미국 LA 한인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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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 우수 농식품 선보이며 미주시장 수출 확대 판촉활동

지난해 미국 LA 한인축제에 참여한 영천지역 농식품 업체 부스 모습. 영천시 제공
지난해 미국 LA 한인축제에 참여한 영천지역 농식품 업체 부스 모습.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지역 농식품 업체들이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25년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미주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펼친다.

15일 영천시에 따르면 LA 한인축제는 올해 52회째 열리는 미국 서부지역 최대 규모 한인 행사다. '경계선을 넘어서'란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국내 각 시·도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먹거리와 농특산품 장터를 운영한다.

영천에선 ▷심박(콤부차 등) ▷이비채(인삼음료) ▷경북햇살농원(과채주스) ▷태산(앙금·모찌) ▷데이웰즈(잡채) ▷화산농협(마늘스낵) ▷어니스트파머(흑보리칩) ▷시루와방아(냉동떡) 등 지역 8개 업체가 참여해 43개 농식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행사에서 지역 3개 업체 상품이 4천9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현지 교민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판매, 수출 상담을 통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미국 현지에 널리 알리고 해외 판로 확대의 새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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