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22일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소방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칠곡소방서 산불진화대는 총 105명으로 구성됐다. 실전 경험이 풍부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편성돼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대형 산불 확산 방지까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이들은 '신속·정확·안전'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불보다 빠르게 재난의 시작을 멈춘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최원익 서장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푸른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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