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초등학교와 법무부 외국인특별위원회는 25일 서대구초교 다문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대구 근대화 골목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청라언덕, 의료박물관, 서상돈·이상화 선생 고택,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대구 근대 역사·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난희(예수의원 원장) 외국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체감하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더욱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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