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23일 지천면 연호2리를 '찾아라! 칠곡군 행복마을 만들기' 제26호 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했다.
제26호 행복마을은 올해 2월 선정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지역활력스케일업 공모사업과 함께 진행돼 천주교 대구교구 신동성당 연호공소 아카이빙 제작,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더욱 활기차고 풍성한 마을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특히 이 날은 칠곡군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천주교대구교구 신동성당, 지천면 연호2리 마을 등 6개 기관단체가 마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여느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다르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과 연계 추진해 마을이 더욱 활기차고 밝아졌다"면서 "업무협약 체결로 자원봉사가 한단계 더 발전할 기회를 가진 거 같다. 우리 군에서도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많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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