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22일~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베트남 다낭시 창업혁신지원센터(DISSC) 기관과 다낭ICT기업인협회(DSEC) 기업인들을 초청해 한-베 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대경ICT산업협회 최종태 회장 및 회원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다낭시 창업혁신지원센터(DISSC) 응우옌 비엣 토안(NGUYEN VIET TOAN) 센터장, 다낭ICT기업인협회(DSEC) 빈 부이(Vinh Bui) 회장과 다수의 ICT관련 기업이 참석했다.
양국 기관은 한-베 경제교류 및 지역 ICT 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디지털 산업 전반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은 "이번 FIX2025 성과와 더불어 DISSC 초청 교류회를 통해 대구가 아세안 ICT 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지속적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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