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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클래식으로 물든 도시숲…금난새 지휘 'Re: 화원 숲속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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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옛 대구교도소 부지서…녹지 문화공간 조성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바이올린·피아노·바리톤 협연

지휘자 금난새
'Re: 화원 숲속 음악회' 포스터. 달성문화재단 제공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31일(금) 오후 7시 대구교도소 주차장 일원(화원읍 비슬로 2624)에서 'Re: 화원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과거 대구교도소 부지였던 공간을 산책로와 녹지로 새롭게 조성한 도시숲에서 열리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의 탄생을 상징하는 의미있는 야외음악회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지휘자 금난새

공연에는 한국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지휘자 금난새가 함께한다. 1998년 벤처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쳐온 그는 특유의 재치있는 해설과 친근한 진행으로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현재 성남시립예술단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 내에 '금난새 뮤직센터(GMC)' 설립, 성남물빛정원 예술감독으로서 뮤직홀 공연 기획 및 연출을 맡는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바리톤 서정혁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리톤 서정혁

또한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기교를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탁월한 해석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찰리 올브라이트, 풍부한 성량과 서정적인 음색의 바리톤 서정혁이 협연해 가을밤의 숲을 풍성한 클래식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53-668-4255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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