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동창회(회장 정복례)는 지난달 30일 간호대학 신축 이전 및 개교 115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모금된 발전기금 3억6천34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간호대학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간호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간호대학 발전기금'으로 적립된다.
정복례 간호대학 동창회장은 "경북대 간호대학은 우리 모두에게 꿈을 실현하게 해준 소중한 배움의 요람이자 평생의 자긍심을 심어준 곳이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모교 후배들의 학업과 연구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주 간호대학장은 "동창회의 고귀한 정성으로 간호대학이 시대를 선도하는 명문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등 7개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