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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55+ 달빛로드' 성료… 지역 연계 웰니스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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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L-라이프산업지원센터, 지역 연계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성인학습자 대상 '달빛로드: 군위에서 만나는 두 번째 청춘' 진행
군위군 일대서 성인학습자 40명 참여, 지역경제에도 긍정 효과

7일 군위군 화산마을에서 대구보건대가 성인학습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7일 군위군 화산마을에서 대구보건대가 성인학습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55+ 달빛로드: 군위에서 만나는 두 번째 청춘'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군위의 가을 들녘을 따라 걷는 발걸음마다 배움과 쉼이 스며들었다.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7일 군위군 일대에서 성인학습자 40명을 대상으로 '55+ 달빛로드: 군위에서 만나는 두 번째 청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액티브 시니어(적극적인 은퇴 세대) 성인학습자들이 군위군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의료·관광 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산마을과 한밤마을 일대 트레킹으로 일정을 시작해 남천고택 등 전통문화 공간을 탐방했다. 이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테라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로컬 식당 등과 협력해 군위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이전형 글로컬대학사업단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성인학습자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즐기며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 활성화와 지산학(지역·산업·대학) 협력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한달빛 문화·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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