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가 걱정돼 공부를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 7월부터 2025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그 결과, 10월 말 기준 총 29만 명에게 9천960억 원의 학자금대출을 지원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07억 원(2.1%) 증가했다.
이중 등록금 대출은 6천1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9억 원(3.2%) 늘었고, 생활비 대출은 3천825억 원으로 18억 원(0.5%) 증가했다.
등록금 대출은 10월 23일에 마감됐으며, 생활비 대출은 11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생활비 대출은 숙식비, 교재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1.7%의 초저금리로 제공되며, 학기당 최대 200만 원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은 11월 20일까지 본인의 학자금지원구간에 따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로 전환할 수 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은 학자금지원 9구간 이하 학부생과 4구간 이하 대학원생에게 지원되며, 취업 전까지 상환이 유예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기준중위소득 이하(학자금지원 5구간 이하) 대학(원)생은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기 전까지 이자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학년도 2학기 생활비대출과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ICL)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평일뿐 아니라 주말(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대출 실행은 평일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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