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민 딸 '교수 특혜임용의혹' 사건…경찰, 반부패수사대에 배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2017년 4월 22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2017년 4월 22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10일 인천경찰청은 유 교수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수서에는 지난 4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고 주장하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유 교수는 올해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신규 채용에 합격해 글로벌 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됐고, 지난 국정감사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인천대는 내부 지침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가 진행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원칙대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연수경찰서 수사과가 담당하던 사건을 반부패수사대로 이첩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가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윤영호 통일교 전 본부장은 민주당 의원에게 수천만 원...
CJ ENM이 배우 조진웅의 은퇴 선언으로 주가가 하락하며 개미 투자자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의 체류인구 유입이 전국에...
방송인 조세호는 조폭 연루설로 인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A2...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