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가 소속 회원 한마음대회를 열고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포항시 남구 대도동 진디구장에서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도 실시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경북도지부 공원식 상임고문, 경북도지부 이동영 부회장, 김천시지회 여영각 지회장, 상주시지회 이은주 지회장이 참석했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해 서재원 정무특보, 시의회 김일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경상북도 도의원, 포항시 시의원 등 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유성 포항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자유통일 기반조성과 국민화합,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대한민국 제1의 국민운동단체"라며 "열정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통합을 목표로 포항시 29개 읍·면·동 위원회 및 3천여 명의 회원들과 지역사회 발전·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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