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는 11일 몽골 울란바토르시경찰청 정례교류 업무협약 일환으로 강호약 아르슬랑호약 청장을 비롯해 고위급 대표단 7명을 초청해 협력 강화를 통한 범죄예방, 국제범죄 대응, 재외국민 보호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대구와 울란바타르의 상호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한국 교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울란바타르시경찰청이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경찰청과 울란바타르시경찰청은 2022년 교류협정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정례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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