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와 협력 끝에 결실이 맺어졌다.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추진한 융합의료산업 조성사업이 산업기술혁신 우수과제로 인정받았다.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은 산업통상부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대구혁신도시 융합의료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이 '2025년 산업기술혁신사업 성과활용평가'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업기술혁신사업 성과활용평가'를 통해 산업통상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종료 3년 차 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R&D 자율성트랙' 등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이 사업은 대구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 기관이 협력해 2018년 7월부터 4년 6개월간 추진됐다. 사업 기간 동안 참여 기업들은 ▷순매출 934억 원 ▷순고용 357명 ▷투자 유치 134억 원 ▷특허 출원 및 등록 52건의 성과를 거뒀으며, 산업통상부 연차평가에서도 두 차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업 종료 이후 1년간에도 ▷순매출 72억 원 ▷신규 고용 15명 ▷신규 과제 7건 ▷특허 출원 및 등록 2건 등의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우수과제 선정으로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산업통상부의 'R&D 자율성트랙' 신청 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협약 변경, 정산, 장비 심의 등 연구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어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연구 자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덕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우수과제 선정은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성공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결과"라며 "R&D 자율성트랙 혜택을 적극 활용하고, RISE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의료산업 생태계 확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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