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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내년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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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복지 강화 위한 아침식사 지원 지속
아침 결식률 낮추는 저비용 식사 프로그램 운영
한 학기 1만6,500여 명 이용… 내년에도 사업 유지

대구한의대가
대구한의대가 '천원의 아침밥'으로 학생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재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포근한 한 숟가락의 따뜻함이 대구한의대 캠퍼스를 채우고 있다. 학생들에게 제공된 '천원의 아침밥'은 건강한 하루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학교는 올해 큰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운영을 이어간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2025학년도에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산시와 연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학생 복지 증진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이 비용을 공동 부담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천원의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한의대는 올해 한 학기 동안 총 1만6천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2026학년도에도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며, 운영 과정에서 학생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익 학생부처장은 "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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