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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부터 시각디자인까지…계명문화대, 졸업생 실무 포트폴리오 역량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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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졸업생 대상 실무 포트폴리오 코칭 프로그램 종료
웹툰·시각디자인 분야별 전문가 참여해 실무 역량 강화
총 6회 운영… 1:1 코칭 포함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계명문화대는
계명문화대는 '졸업생 맞춤형 포트폴리오 코칭 과정'을 열고, 웹툰·시각디자인 취업역량을 강화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다시 꺼내 다듬는 시간이 마련됐다. 계명문화대는 웹툰과 시각디자인 분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코칭으로 졸업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25학년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졸업생 맞춤형 포트폴리오 코칭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반과 시각디자인반으로 구분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졸업생들의 실무형 포트폴리오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웹툰반은 포트폴리오 구성 원리, 작품 선정, 스토리 전개 전략 등 기본 교육과 함께 1대1 맞춤형 개별 코칭이 이뤄졌다. 특히 웹툰·게임일러스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맞춘 전문 피드백이 제공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시각디자인반에서는 실무 기준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제작법과 작품 메시지 전달 전략 등이 중심적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상호 피드백 시간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전문 분야 중심의 실무형 코칭을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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