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복궁 대변남·광화문 상탈 러닝남 등 외국인, "韓 문화 예의 갖추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화문 앞 상의 탈의한 외국인이 러닝하는 모습(좌), 경복궁 담에 기대어 요가를 한 베트남 여성(우). 서경덕 교수 제공
광화문 앞 상의 탈의한 외국인이 러닝하는 모습(좌), 경복궁 담에 기대어 요가를 한 베트남 여성(우). 서경덕 교수 제공

최근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데 이어 광화문 앞을 헐벗고 뛰는 외국인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 외국인이 광화문 앞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러닝을 한 장면이 SNS에서 또 포착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물론 광화문 앞에서 러닝이야 할 수 있지만 공공장소 주변에서는 기본적인 예절은 지켜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관광객들이 많은 문화유산 주변이라면 더욱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이는 분명 잘못된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경복궁 담에 기대어 요가를 한 베트남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큰 질타를 받은 바있다.

해당 요가녀 사진은 국내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까지 전파되어 "한국의 역사적인 장소에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서 교수는 "한류가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많이 방문하는 건 좋지만, 한국의 문화유산을 존중할 줄 알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킬 줄 알아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관련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