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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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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 특별상 '독도평화호', '독도안전요원' 선정

독도 동도 접안장에 정박한 독도평화호. 조준호 기자
독도 동도 접안장에 정박한 독도평화호. 조준호 기자
독도에 접안한 독도평화호에서 승객의 하선을 돕는 독도안전요원 조준호 기자
독도에 접안한 독도평화호에서 승객의 하선을 돕는 독도안전요원 조준호 기자

올해 개소 20주년을 맞는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가 상복이 터졌다.

제30회 포항MBC 삼일문화대상 특별상에 독도관리사무소 소속 독도평화호와 독도안전요원이 각각 선정됐다.

포항MBC와 삼일가족은 지난 20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포항MBC 삼일문화대상을 수상할 개인과 단체를 선정했다.

특별상은 받은 독도관리사무소 소속 독도안전요원은 20년간 독도 현지에서 생활하며 천연기념물 336호 독도를 관리하고 방문객의 안전 업무 등에 노력한 공로로 선정됐다.

또 독도평화호는 국내 유일의 행정관공선으로 독도의 학술적연구와 독도영유권 수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지원을 하며 2009년 취항 후 지금까지 무사고 운항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은 왕진 가방을 들고 방문 진료를 실천한 '구자현' 원장, 사회봉사 부문에선 '최주화' 전국소기업 총연합 포항시 지부 회장, 문화예술 부분 최경춘 서예가, 환경 부문 '장은재' 이학박사, 교육부문은 '이관' 동국대 의과대학 학장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이, 본상 400만 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포항MBC·삼일문화대상은 향토기업인 삼일가족과 포항MBC가 지역 사회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준 개인과 단체에게 시상한다.

지난 1996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30회째를 맞으며 지역 최고 문화상으로서의 전통과 권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개최되며 12월 중으로 포항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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