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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음주 운전' 절대 NO···경북경찰, 내년 2월말까지 집중단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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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음주운전 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찰이 음주·약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경북경찰청은 내년 2월말까지 음주·약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4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3건) 대비 102건(20%)이 감소했다. 음주운전 교통 사망사고 사망자도 9명에서 7명으로 2명(22%)이 줄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찰은 교통·지역 경찰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시내 유흥·번화가와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사고가 빈번한 지점에 대해선 전국 일제 단속 등 주 3차례 이상 불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약물 복용 운전자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과속·난폭운전 등 비정상적 운전행태나 횡설수설 하거나 눈에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 등 음주 감지가 되지 않는 음주 의심 운전자에 대해 동의를 받아 타액·소변 등 마약 간이검사도 시행할 방침이다. 감기약 복용이나 과로로 인한 졸음 운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또한 중대 음주사고 발생 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 적극 적용, 상습위반자 차량 압수, 동승자 방조행위 처벌 등 경찰청 방침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음주운전은 희생자와 유가족 모두의 삶을 파탄 내는 중대한 범죄인만큼 연말연시에 집중 단속을 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한 도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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