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디 가시냐" 묻자 몸에 불길이…대통령실 인근서 70대 분신 시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생명엔 지장 없어

70대 남성의 분신 시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 연합뉴스
70대 남성의 분신 시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70대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맞은편 어린이공원 화장실에서 자기 몸에 인화성 물질을 몸에 뿌리고 밖으로 나왔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어디 가시냐'고 묻자, A씨는 분신을 시도했다.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202경비대 직원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다행히 불은 금세 꺼졌고, A씨도 경상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에게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별다른 발언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자신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가세연의 주장을 허위라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일...
삼성전자의 임직원 평균 월급이 올해 1분기 1천2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CXO연...
광주에서 50대 경찰관 A 경감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으며, 그는 2024년 발생한 경찰관 피습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에볼라바이러스 관련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미국 보건당국은 해당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의 입국을 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