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맞벌이·한부모·양육공백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고 있다.
올해는 지원 기준 완화에 더해 경상북도의 본인부담금 지원까지 추가되면서, 안동시민의 체감 비용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및 학교 등·하교 지원,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간식 챙김 등 가정별 필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올 해부터는 중위소득 기준이 기존 150% 이하에서 200% 이하로 상향되면서 더 많은 가정이 정부의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양육 부담 감소는 물론,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 지원에 더해 '경상북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이 시행되면서 실제 이용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더욱 줄었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 이상~만 9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며, 서비스 이용 시 본인부담금을 선납하면 다음 달 환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안동시 가족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일․생활 균형을 돕는 핵심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 폭이 크게 넓어져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돌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