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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부동산' 담은 AI자산진단 MTS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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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자산 통합 관리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사진=IBK투자증권)
(사진=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금융은 물론 자산가들의 핵심 투자자산 '부동산'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 기반 자산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IBK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BKS 윙스(Wings)'에 AI자산진단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AI자산진단 서비스는 크게 △금융자산 AI진단 △AI처방 △AI테마포트폴리오 △AI부동산 정보 네 가지 기능을 통해 금융 자산과 부동산 자산을 분석해주고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AI부동산 정보에는 매매, 전월세, 선호지역, 환경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한 부동산 검색 기능과 가격‧변동률‧거래량 등 8개 지표 기반 랭킹 등 '맞춤 단지 찾기', 실거래가와 단지 특성 등 주요 정보 비교를 넘어 생성형 AI가 미래 가치를 예측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아파트 단지 비교' 서비스를 도입했다.

금융자산 역시 생성형AI가 보유종목과 자산 분포를 분석해 한 눈에 편중 여부를 알 수 있으며, 투자성향과 시장 상황을 분석해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위기 대응력과 수익률을 비교해준다.

1억 만들기, 내집 마련, 은퇴자금 마련 등 투자목표와 성향에 맞는 단계별 포트폴리오를 설계‧제안해주는 AI테마포트폴리오도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AI자산진단 서비스는 MTS를 통해 금융과 부동산 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AI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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