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어머니 소유의 차량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30일 경기 수원권선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전날 오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 48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어머니의 재규어 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인력 54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재규어 차가 완전히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검거될 당시 "내가 엄마 차에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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