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고경면 한 저수지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40대 여성과 차량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8분쯤 "어머니가 2일전부터 연락이 안된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CCTV 이동 경로 등을 추적했다.
이후 4일 오전 9시12분쯤 해당 저수지에 빠져 있는 차량과 내부에서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거주지가 경남 양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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