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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5 청년지원사업 통합수료식 개최…'청년이 중심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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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창업·로컬 프로젝트까지 한 해 성과 총정리
팀별 성과발표·전시·시식회… 지역과 청년의 만남의 장

지난 4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난 4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봉화군 청년지원사업 통합수료식 : 청년이 중심 – Go! Beyond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창업부터 로컬 프로젝트까지 올 한 해 추진된 청년정책의 성과를 나누고, 내년 비전을 함께 선언하는 '청년 중심'의 자리가 펼쳐졌다.

봉화군은 지난 4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봉화군 청년지원사업 통합수료식 : 청년이 중심 – Go! Beyond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청년 창업가, 로컬크리에이터, 활동가, 군 관계자와 지역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관내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활동 단체의 통합 수료식을 겸해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브랜딩 탐색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지원사업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지원사업 등 올해 주요 청년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청년브랜딩 탐색팀 5개 팀(▷포레스테이션 ▷깊숲 ▷봉화청년목공소주식회사 ▷㈜사람과초록 ▷봉화초록공유밥상), 로컬크리에이터 동아리 2팀(▷봉화군청년농업인연구회 ▷플레이브라운), 경북청년예비창업가 2팀(▷사랑애 ▷봉화새댁수리단), 청년창업지역정착지원사업 1팀(▷꽃내빵집)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팀별 대표들은 프로그램 운영 결과, 제품 개발 과정, 지역 연계 활동 등을 설명하며 제품 전시와 시식회를 통해 참석자들과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이어 '2026 청년 로컬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비전 키워드는 '2026·청년 미래 실험·숲속도시 봉화'로 정해졌으며, 청년 대표들은 "봉화에서 실험하고, 함께 배우며,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선언했다. 퍼포먼스와 함께 내년 활동 의지도 힘 있게 다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청년들의 도전과 창의성은 봉화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큰 힘"이라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기회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3년간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추진해왔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창업·로컬 프로젝트 지원을 더욱 체계화하고 청년정책의 성과 확산과 협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봉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지난 4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난 4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봉화군 청년지원사업 통합수료식 : 청년이 중심 – Go! Beyond 성과공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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