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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청, 교원 치유연수 실시… '교권 회복, 마음의 쉼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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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정서 회복 지원
명상·치유·소통·생태체험 등 실질적 회복 과정 운영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함께 쉼표, 다시 빛나는 마음'을 주제로 교권보호 및 회복 연수를 진행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이 교육현장의 최전선에서 학생을 마주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치유형 연수를 운영하며,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마련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최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함께 쉼표, 다시 빛나는 마음'을 주제로 교권보호 및 회복 연수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과정에서 지속적인 정서적 소진을 겪는 교사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는 지역 초·중·고 교원 25여명이 참여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과 교권·학교폭력 관련 업무 담당 교원 등이 우선 선발돼, 실질적 회복이 필요한 교사들이 중심이 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웰니스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명상, 치유 체험, 소통 활동 등 정서 회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듀오볼 테라피와 숙암명상 같은 전문 치유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권보호 및 학교폭력 처리 과정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나누는 '공감 토크'가 운영돼, 서로의 경험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쿠아 클럽 이용, 가리왕산 생태 탐방 등 자율 힐링 프로그램도 포함돼 교사들이 스스로 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교권 보호는 교사의 심리적 안정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정서·심리 치유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내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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