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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ISPO 뮌헨 2025'서 국제 전시 실무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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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가 ISPO 뮌헨 2025에서 지역 기업과 함께 글로벌 전시 실무를 수행하며 지산학 협력 성과를 입증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가 ISPO 뮌헨 2025에서 지역 기업과 함께 글로벌 전시 실무를 수행하며 지산학 협력 성과를 입증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과가 지난달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산업 박람회 'ISPO 뮌헨 2025'에 참여해 글로벌 전시 실무 능력을 확인했다. 학생들이 기업별 바이어 상담 자료 제작부터 브랜드 스토리 개발,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국제 전시·마케팅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명대가 주관하는 RISE 사업의 패션 분야 프로그램으로, 지역 섬유·패션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은 ISPO 참가 이전부터 12개 참여 기업과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 등과 협업하며 기업별 전략 분석, 전시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주도했다. 학생들이 마련한 상담북과 전시물은 ISPO 공동 부스에 실제 적용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현장 부스 운영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디스플레이 구성, 바이어 상담 지원,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무를 맡으며 글로벌 패션 전시의 흐름을 직접 체감했다. 지역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RISE 패션 분야를 이끄는 여은아 계명대 교수는 "이번 참여는 지역 기업·대학·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지산학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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