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사격선수단 학생선수 3명이 '2025 전문스포츠지도사(사격)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국가시험에는 이 대학 사격선수단의 ▷김현준(경찰항공보안과 2년) ▷김주환(경찰항공보안과 2년) ▷최정윤(소방안전관리과 1년) 학생선수 3명이 합격했다.
이들 학생선수들은 사격선수 활동을 하면서 수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년간 주경야독으로 자격 취득에 성공해 그 의미가 크다.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은 이론과 구술, 실기시험 등 모든 평가를 통과한 뒤 소정의 연수를 이수해야만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선수들은 향후 사격 실업팀과 학교 운동부 지도자로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합격생 최정윤(소방안전관리과 1년) 학생은 "학생선수에게 국가대표나 실업팀 입단이 가장 큰 목표지만,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수라"며 "후배들도 시간이 될 때 미래를 위해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꼭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환복 수석코치는 "학생선수들이 졸업 후 전문선수로 진출하기를 희망하지만, 실제로 실업팀에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소수"라며 "특기인 사격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중요한 진로 준비 과정이다. 앞으로 학생선수들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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