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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캐피탈, 신용등급 'AA-'로 상향…조달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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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A+(긍정적)→AA-(안정적) 조정…5년 만의 등급 상향, 자본 확충 효과 반영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이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로부터 잇따라 신용등급 상향 평가를 받았다.

iM캐피탈은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평가 결과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 한국신용평가가 iM캐피탈의 신용등급을 상향한 데 이은 추가 조정으로, 2020년 A+ 등급 상향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성과다.

캐피탈사는 은행과 달리 수신 기능이 없고 회사채 발행 등 시장성 조달 비중이 높은 구조여서 신용등급이 자금조달 비용과 직결된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iM캐피탈은 회사채 발행 시 금리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게 됐으며, 자본시장 내 신인도 제고를 통한 조달 경쟁력 강화가 가능해졌다.

iM캐피탈은 신용등급 개선에 앞서 모회사인 iM금융지주로부터 총 2천억원 규모의 주주 지원을 받으며 자본 여력을 확충했다. 지주가 신종자본증권 2천억원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본 완충력을 강화했고, 이를 통해 선제적으로 레버리지 운용 여력을 확보했다.

그동안 시중은행 계열 캐피탈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대부분 AA- 수준이었으나, iM캐피탈은 상대적으로 한 단계 낮은 A+ 등급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상향 조정으로 iM캐피탈은 금융지주 계열 AA-급 캐피탈사로 공식 진입하게 됐다.

iM캐피탈 관계자는 "향후 조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산 성장과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실질적인 조달 여건 개선 폭과 수익성 반영 수준은 향후 회사채 발행 결과를 통해 구체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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