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 탱크로리·윙바디 차량 추돌 후 화재…사상자 2명 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한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돌 사고현장. 독자제공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한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돌 사고현장. 독자제공

15일 오전 6시 7분쯤 경북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한 도로에서 25t(톤) 탱크로리 차량이 6.5t(톤) 윙바디 화물차를 추돌하며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B(60대)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두 차량 일부를 태우고 오전 6시 53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로리 차량 운전자가 윙바디 화물차 뒤쪽을 추돌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