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키아프리즈' 2031년까지 함께 열린다…한국화랑협회, 공동개최 재계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글로벌 협력 지속,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 판단"

한국화랑협회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한국화랑협회 제공
한국화랑협회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한국화랑협회 제공
한국화랑협회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한국화랑협회 제공
한국화랑협회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한국화랑협회 제공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이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협력 관계를 이어나간다.

(사)한국화랑협회는 지난달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의 공동 개최 계약을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그간의 협업 성과와 향후 중장기적 발전 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공동 개최에 관해서는 협회 소속 회원 화랑 전체 185개 회원 중 110개 가량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1명 기권을 제외한 참석 회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나, 글로벌 무대에서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국제 교류 구조를 유지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모습. 매일신문 DB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모습. 매일신문 DB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모습. 매일신문 DB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모습. 매일신문 DB

협회 측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키아프 서울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아트페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성훈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국내 미술시장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모든 화랑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키아프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내 화랑과 작가들의 해외 진출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의 협업을 통해 한국 미술과 국내 화랑들이 국제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결정은 지속적인 동반 성장과 키아프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은 2022년부터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돼왔다. 계약은 2026년 행사로 끝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재계약 뜻을 밝히면서 2031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프리즈 측은 이미 재계약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세부 계약 조건은 향후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1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에 대해 이재명 지지자들의 SNS 단체방에서 암살 모...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동조합 내부에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집행부 운영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영천 은해사에서 성로 스님의 고불식이 거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조실 중화 법타대종사와 정치인들, 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소속 벌크선 '나무호' 공격 주체에 대해 이란을 특정할 수 없다고 17일 밝혔으며, 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