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1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식품위생관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연간 지도·점검률 및 행정처분 관리 등 식품위생관리 전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체계 구축과 예방 활동, 위생등급제 운영 및 음식문화 개선 추진, 도 단위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성과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칠곡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식품위생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윤경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식품위생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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