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같은 선택을 반복해서는 바뀔 수 없다"며 "다른 선택을 해야 대구가 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일 대구 베리어스 재즈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개혁신당 대구시당 전당원 연찬회' 특별강연에서 "개혁신당은 이러한 슬로건으로 대구 시민들을 설득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재원 조달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도 "TK신공항과 같이 20년 동안 업데이트도 이뤄지지 않은 정책으로는 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공항에 투입되는 막대한 재정을 오히려 '의료 허브 조성'과 같은 고부가가치 전략에 투자한다면 대구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갖춘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는 이 대표와 이수찬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선거 전략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수찬 대구시당위원장은 "그동안 정치 아카데미를 포함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경쟁력 있는 인물들을 폭넓게 발굴할 수 있었다"며 "개혁신당은 그동안 거대 양당이 대구에서 펼쳐온 정치와는 다른 길을 걸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 시민이 변화와 혁신을 희망한다면 그 해답은 개혁신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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