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소방차량 무상양여 기증식을 갖고 페루에 소방차량 3대를 양여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소방의 '소방차량 기증'은 사용연한이 지난 소방차량을 개발도상국에 지원, 현지 소방환경을 개선하고 국제 소방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대구 소방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7대의 소방차량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소방환경이 열악한 국가에 화재, 등 각종 재난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소방차량 무상양여 기증식에는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과 조지 페리토 주 페루 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사단법인 사회적 경제허브센터 김원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엄준욱 본부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소방자동차가 페루 현지 재난에 실질적으로 활용돼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소방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페루 대사관 참사관은 이번 사업을 총괄한 대구 소방과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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