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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31일부터 닷새간 해맞이 특별교통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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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 48만대…전년대비 11.2% 증가 예상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나들목 인근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나들목 인근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해맞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맞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대구경북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동해고속도로(포항-영덕) 개통 등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2% 증가한 평균 약 48만대로 예상된다.

본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선 차단공사를 중지한다. 주요 정체 예상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전광판(VMS)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알린다. 특히 해맞이 인파가 집중되는 휴게소에는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필요한 경우 진입 통제도 시행한다.

아울러 정체 예상구간 후미에 안전관리차를 배치해 추돌사고 예방 등 교통 안전관리를 집중 시행할 계획이다.

본부에 따르면 동해선 포항휴게소와 영덕휴게소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5~7시쯤 해맞이 인파로 매우 혼잡할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덕휴게소는 전방이 산으로 가려져 있어 일출조망이 불가능하며, 영덕휴게소 이용시 남영덕나들목(하이패스 전용)으로 진출이 불가능하기에 오진입 방지를 위해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사전 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유호식 대구경북본부장은 "해맞이 기간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감을 느낄 때는 가까운 졸음쉼터 및 휴게소를 이용해 충분히 휴식하고, 해맞이를 위해 갓길에 주·정차하거나 도보로 통행하는 행위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니 금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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